서울시는 실직, 질병, 휴폐업, 사고 등 위기로 인하여 생계가 곤란해진 주민을 일시적으로 돕는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을 확대합니다.
2020년 7월부터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한시적으로 완화했던 지원기준을 관련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2023년 1월 12일부터 평시 지원 기준으로 하여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최대 362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는 서울형 긴급복지 제도 신청 방법, 자격 기준, 지원금액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023 서울형 긴급복지란?
갑작스러운 위기 사유의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 위기가구에 대해 생계비 등을 신속하게 제공하여 안정적 생활을 유지하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서울형 긴급복지 대상
- 주소득자의 사망, 가출, 행방불명, 구금시설에 수용되는 등의 사유로 소득을 상실한 경우
- 중한 질병 또는 부상을 당한 경우
- 가구구성원으로부터 방임, 유기되거나 학대 등을 당한 경우
- 화재 등으로 인하여 거주하는 주택 또는 건물에서 생화하기 곤란하게 된 경우
- 주소득자 또는 부소득자의 휴업, 폐업 또는 건물에서 생활하기 곤란하게 된 경우
- 주소득자 또는 부소득자의 실직으로 소득을 상실한 경우
-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한 사유가 발생한 경우
- 그 밖에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사유
2023.1.12부터 적용되는 소득기준입니다. 아래 표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 구분 | 1인 가구 | 2인 가구 | 3인 가구 | 4인 가구 | 5인 가구 | 6인 가구 | 7인 가구 |
| 중위소득 85% | 1,766,208 | 2,937,732 | 3,769,594 | 4,590,819 | 5,381,085 | 6,143,784 | 6,891,388 |
| 중위소득 100% | 2,077,892 | 3,456,155 | 4,434,816 | 5,400,964 | 6,330,688 | 7,227,981 | 8,107,515 |
2023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금액
복지수급이력이 없는 가구가 위기상황에 처한 경우 지원 기준을 충족하지 않더라도 최초 1회에 한해 생계지원을 선제적으로 지원합니다.
2023 서울현 긴급복지 신청 방법
긴급복지는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 또는 자치구 방문을 통해서 상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120다산콜센터와 자치구별 복지상담센터를 통해 전화로도 상담 가능합니다.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복지포털 누리집에 문의하면 됩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별 복지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바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종로구, 중구, 용산구,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전체 서울 자치구 대상으로 서울형 긴급복지 제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형 긴급복지 신청 방법, 혜택, 지원금액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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